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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나경원, 어젯밤 울면서 전화와"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새누리당 비박(박근혜)계와 비주류 의원 29명이 27일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김성태 의원이 “나경원 의원은 한 번 쉬었다가 1월 초쯤 다시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나경원 의원이 탈당에 합류하지 않는데 대해 “빠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어제 밤 늦게 (집에) 들어갔는데, 밤 늦은 시간에 울면서 (연락이왔다)”며 “지금 본인이 합류하지 못하는 심경의 안타까움에 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회자가 ‘나 의원이 울면서 한 이야기의 골자가 무엇인가’라고 묻자 김 의원은 “조금 있다가 (합류하겠다). 이번엔 아니지만…”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원래 나 의원은 제 앞에서 잘 운다. ‘김성태 없이는 못산다’는 얘기도 있다”며 나 의원과 친분을 강조한 뒤 “나 의원이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면 제가 안 도운 적이 없다. 그렇다보니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 마지막에 저와 꼭 상의를 해왔다. 어제는 그런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무성·유승민·정병국 의원 등 29명은 이날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하고 내년 1월 24일까지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즉시 탈당계를 접수한 뒤 국회에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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