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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수사대 '자로'가 말하는 다큐 만든 진짜 이유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X' 파일을 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26일 네티즌수사대 자로는 '세월X'파일 영상 말미에서 "다큐를 만드는 진짜 이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다큐를 어떻게 혼자 만드느냐는 질문에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확신 때문'이라고 답했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어"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나의 첫번째 아이는 지금 하늘나라에 있어. 그 아이가 떠난 날이 4월 15일이야"라며 "아이가 떠나갈 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라고 했다.

이어 자로는 "아이의 기일 바로 다음 날 세월호 참사가 터졌어. 죽어가는 아이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유가족 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어. 그래서 그분들을 어떻게든 돕고 싶었어"라고 전했다.

4월마다 세상을 떠난 아이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던 자로는 세월호 사건 당시 똑같은 심정을 느꼈을 유가족을 위해 세월호 사건을 파고들었다. 그 뒤 '세월X'라는 파일을 제작해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자로는 "그래서 이 다큐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라고 끝맺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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