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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대전 위험지역 한반도 외 4곳 선정

미국 군사안보 전문매체가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5곳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미국 군사안보 전문매체 '더내셔널인터레스트'는 제3차 세계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한반도, 시리아, 남아시아, 발트해, 그리고 사이버 전쟁을 지목했다. 기사는 미국의 안보전문가 로버트 팔리(Robert Farley)가 작성했다.

보도에서 첫 번째로 지목된 지역은 한반도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대북정책이 트럼프 정권에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핵실험 등 과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남한은 박근헤 대통령 관련 논란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처럼, 일본·중국·러시아 등 주변 국가들의 이해관계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음으로 지목된 지역은 시리아다. 지난 9월 러시아가 참전하면서 시리아 정부는 내전의 최대 격전지 알레포를 탈환한 상황이다. 러시아는 정부군, 미국은 반군을 돕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국제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기도 하다. 남아시아도 역시 위험한 지역으로 지목됐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카슈미르 지역 영토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강대국 미국과 중국이 뛰어들 기회를 엿보고 있다.

발트해에도 세계 대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최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미사일 방어 기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뒤 러시아는 이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신형 미사일을 발트해 연안 도시 칼리닌그라드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 전쟁은 최근 들어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전쟁이다.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국가들은 끊임없이 사이버 세상에서 서로의 목덜미를 노리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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