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새해 1000만 감독 잇따라 복귀

영화 `광해` 감독 추창민. 오종택 기자

영화 `광해` 감독 추창민. 오종택 기자

새해 1000만 감독이 몰려 온다.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로 1200만 명을 불러모은 추창민 감독, '베테랑'(2015)으로 1300만 명 관객을 기록한 류승완 감독이 잇따라 신작을 선보인다. 1000만에는 약간 모자라지만 2013년 '설국열차'로 935만 관객을 끌어모은 봉준호, 2009년 850만 명의 '국가대표'(2009·850만 명)를 만든 김용화, '수상한 그녀'(2014)로 865만 명을 동원한 황동혁 감독 역시 새 작품을 제작 중이다. 올해 관객 1000만을 넘긴 영화는 '부산행' 한 편뿐이었다.

추창민 감독은 소설가 정유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7년의 밤'이다. 소설의 흡인력과 문장의 매력이 영상에서 어떻게 피어날지 기대를 자아낸다.

류승완 감독도 소설이 원작인 영화를 선보인다. 소설가 한수산이 일제 강점기 지옥의 징용 현장으로 악명 높았던 일본 군함도(하시마섬)의 실상을 그린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군함도'다. 조선인 피해자 400여 명의 이야기를 황정민·소지섭·송중기 등이 연기한다.

봉준호 감독은 넷플릭스와 손잡고 '옥자'로 돌아온다.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이야기다. '설국열차'에서 봉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영국 여배우 틸다 스윈턴을 비롯해 제이크 질렌할 등 할리우드 톱클래스 배우가 출연했다. 주인공 소녀 역의 안서현을 비롯해 변희봉·최우식·윤제문 등 국내 배우들도 참가했다. '옥자'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나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극장 개봉 가능성도 있다.

김나현 기자 respir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