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국민의 기업] 중국 영유아식품 시장을 뚫어라 … 박람회·팝업스토어 등 총력 지원

영유아식품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부터 모바일·홈쇼핑 진출, 유망품목 수출지원, 영유아식품 시장 진출 등 중국시장에 대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그동안 농식품 수출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사업을 펼쳐왔다. 해외 마케팅·박람회 참가, 미디어 홍보 확대, 국내외 선물 마케팅, 팝업스토어 운영 등 지원전략으로 여러 분야에서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특히 aT의 상하이지사가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힌다. 상하이aT는 중국의 영유아산업의 시장개척에 초점을 맞췄다. 중국의 영유아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신규 제품 중국시장 마켓테스트, 지원 까다로운 통관 애로 해소 등을 통해 국내 제품의 중국시장 개척을 다각도로 지원했다. 중국은 지난 2015년 전면적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시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 것도 한국의 영유아식품을 주류사업으로 육성·발전시킨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지난 5월 열렸던 2016 SIAL China 상해식품박람회의 영유아식품 특별홍보관 한국관 전경. 국내 20여 개 영유아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해 국내 제품을 홍보했다. [사진 aT]

지난 5월 열렸던 2016 SIAL China 상해식품박람회의 영유아식품 특별홍보관 한국관 전경. 국내 20여 개 영유아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해 국내 제품을 홍보했다. [사진 aT]

상하이aT는 2016년을 ‘중국 영유아식품 시장개척의 원년’으로 삼고 시장개척에 주력했다. 연초부터 영유아식품 시장개척 방안 마련을 위해 내부회의와 현지 영유아식품 전문가와 함께 전략회의를 가졌다. 수차례 회의 결과를 토대로 영유아식품 시장개척 로드맵을 마련했다. 또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사업예산을 확보하고, 가용할 수 있는 사업 툴을 활용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섰다.

중국에서 열리는 영유아 관련 박람회는 효율적인 홍보의 장이 됐다. 상하이지사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인 ‘2016 SIAL China 상해식품박람회’에 한국 영유아식품 수출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의 20여 개의 영유아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바이어를 만났다. 또 10월에 개최된 2016 CKE 상해영유아용품박람회에 한국관으로서는 최초로 참가해 한국 영유아식품 수출업체의 본격적인 중국 시장개척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9월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 추경예산으로 사업 추진의 날개를 달았다. 상하이지사는 수출인프라강화사업 추경예산을 바탕으로 팝업스토어 운영을 개시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중국의 장화국제무역과 협약을 맺고 대대적인 입점에 들어갔다. 최종적으로 중국 전역 23개 성 29개 도시에서 17개 베이비숍 브랜드 85개 매장과 14개 영유아 도매센터를 대상으로 한국 영유아식품 전용매대를 설치했다. 팝업스토어는 10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2개월간 운영했다. 영유아용품 전문점에 입점하지 못했던 제품과 중국에 신규로 수입되는 제품 등 모두 80여 개의 제품을 중국시장에 선보였다.

상하이aT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이 단기적 성과로 끝나지 않고 2017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 운영에 참가한 중국 전역의 영유아용품전문점 CEO를 대상으로 ‘한국 영유아식품 취급 확대에 관한 업무협조 협약(MOU)’을 체결했다. 상하이aT에서는 오프라인 유통채널뿐만 아니라 모바일·온라인쇼핑도 공략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중국 영유아용품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무잉즈쟈와 한국 영유아식품 프로모션 및 한국식품 전용관 개설에 합의했고, 지난 11월 7~13일 한국 영유아식품 모바일·온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