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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95㎝ 악바리 센터, 국제무대서도 날았다

새뚝이 2016 ① 스포츠
농구 박지수

농구 박지수

박지수(18·청주 KB 스타즈)는 ‘한국 여자농구의 보물’로 불린다. 분당경영고 1학년이던 2014년 7월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한국 여자농구 사상 최연소(만 15세7개월) 태극마크의 주인공이다.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주전센터로 활약했고, 리바운드 공동 1위(경기당 10.8개)에 올랐다. 지난 10월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B 스타즈에 뽑힌 박지수는 최근 대한농구협회 ‘올해의 여자농구선수’로도 선정됐다.

농구선수 출신 아버지 박상관(47)씨와 배구선수 출신 어머니 이수경(48)씨로부터 1m95㎝의 큰 키와 ‘악바리’ 근성을 물려받았다. 농구계에선 박지수를 박신자(75·1m76㎝), 박찬숙(57·1m88㎝), 정은순(45·185㎝) 등 한국 여자농구의 센터 계보를 이을 선수로 평가한다.

박지수는 “여자농구가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젠가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도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새뚝이
기존의 장벽을 허물고 새 장을 연 사람을 말한다. 독창적인 활동이나 생각으로 사회를 밝히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또는 단체다. 중앙일보는 1998년부터 매년 연말 스포츠·문화·사회·경제·과학 분야에서 참신하고 뛰어난 성과를 낸 이들을 새뚝이로 선정해왔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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