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속초에서의 겨울』 소설가 뒤사팽, 27~28일 속초서 독자들과 만남

프랑스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정체성 혼란을 다룬 짧은 장편 『속초에서의 겨울』(북레시피)로 스위스·프랑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랑스 여성 작가 엘리자 수아 뒤사팽(24·사진)이 소설의 무대 속초를 찾는다. <본지 11월 29일 22면> 27일 오후 7시 속초시가 준비해 속초 설악문화센터에서 여는 북콘서트에 참석해 지역 문인인 이상국 시인과 대담하고, 이튿날엔 속초의 대표적인 지역 서점인 동아서점을 방문해 역시 독자들과 만난다. 1956년 설립돼 3대째, 60년간 영업해온 동아서점은 속초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다. 소설은 이 서점의 판매량 집계에서 판매 2주 만에 30여 권이 팔려 1위를 차지한 설민석의 대중 역사서 『조선왕조실록』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뒤사팽처럼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여성이 주인공이지만, 뒤사팽과는 반대로 프랑스가 아닌 속초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설정이다. 2년마다 스위스의 프랑스어 첫 소설에 주어지는 로베르트발저상을 받아 현지 평단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준봉 기자 infor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