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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4인, 이중인격 연기 대결 … ‘이중보호’ 인기

최근 페이스북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이 있다. ‘스타필드 하남’ ‘옴니로 산다’ 같은 영화 같은 광고다. 이런 광고를 뜻하는 ‘시네마틱 애드’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시네마틱 애드가 기존의 광고 방식에 익숙한 소비자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4명의 배우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 ‘이중보호’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사진 SK ZIC]

시네마틱 애드는 영화 예고편에서나 볼 법한 연출로 영화의 이미지를 광고에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비주얼을 부각시킨 광고가 주를 이뤘지만 요즘은 새롭고 참신한 시네마틱 애드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고를 보는 동안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타이틀 같은 로고,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내레이션, 화면마다 연결되는 스토리는 소비자의 관심과 흥미를 자극해 영상에 몰입시킨다. 인기 있는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소문이 나면서 광고 효과를 높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시네마틱 애드로 SK ZIC의 신제품 광고인 X8 Shield의 ‘이중보호’가 있다. 이 광고는 지난달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이 공개된 후 누적 조회수가 2주 만에 700만을 돌파했다. 이 영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캐스팅 대박’ ‘이게 영화야 광고야’와 같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700만 돌파

이 광고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웰메이드 영화를 연상케 한다. 배우 손현주·이성민·신하균·김희원이 등장해 이중인격 열연을 펼친다. 4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X8 Shield의 특징이 소개된 대본으로 배우들이 다른 스타일의 이중인격 연기 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로 꾸며졌다. SK ZIC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X8 Shield의 엔진오일 이중보호 특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중보호 영상은 좋은 엔진오일이 갖춰야 하는 요소에 초점을 맞췄다. 부드러운 고급 베이스 오일과 강력한 텅스텐(첨가제)의 중요성을 두고 고민하는 배우들의 이중적인 감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부드러운 베이스오일이 중요해, 아니 강한 텅스텐! 텅스텐이야!” 같은 대사로 베이스오일과 텅스텐을 번갈아 외치며 이중인격 연기를 강렬하게 보여준다. 손현주는 안정감 있으면서 소름 끼치는 이중인격 연기력을 펼쳤고, 이성민은 웃다가 소리지르고 화내는 등 순간의 감정 변화를 폭발력 있게 표현했다. 신하균은 충돌하는 두 개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김희원은 감정을 몰입시킨 표정 연기로 끓어오르는 두 개의 감정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긴장감 넘치는 연출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배우의 연기 대결을 공개투표에 부쳤다. 추첨을 통해 557명에게 아이폰7, 호텔 숙박권, X8 Shield 제품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6일까지 SK ZIC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SK ZIC 신제품 엔진오일 ‘X8 Shield’

지난 16일 기준 이성민이 47%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희원, 신하균, 손현주가 뒤를 추격하고 있다. SK ZIC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선전하는 광고를 넘어 흥미진진한 한 편의 영화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며 “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나고 스토리도 탄탄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중보호 광고의 모티브가 된 신제품 엔진오일 SK ZIC X8 Shield는 SK 루브리컨츠가 생산한 100% 합성 엔진오일이다. 고급 베이스오일과 합성유(PAO) 대비 산화 안정성이 우수한 알킬레이티드 나프탈렌(Group V) 베이스오일로 만들었다. 유기 텅스텐을 조합한 SK만의 ‘더블 쉴드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고급 베이스오일 유막으로 한 번, 유기 텅스텐 분자로 또 한 번 엔진을 이중으로 보호한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7% 개선된 엔진보호 성능을 자랑한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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