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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민성에 대한 일본인들의 생각

[사진 이하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국민성’에 대한 방송 장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일본의 한 방송을 캡처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서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은 한국인들의 국민성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인다.
일부 패널은 “한국의 국민성은 예전부터 과격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땅콩 회항 사건 때, 기자들이 그렇게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어야 하나 싶었다”라며 “물론 잘못한 일이지만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한국인들이 정치 이슈에 대해 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였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청소년 운동가 미즈타니 오사무는 “일본은 연예인을 대상으로 같은 행동을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2009년 일본에서는 배우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술에 취해 공원에서 알몸 난동을 부려 큰 논란이 됐고 일본의 일부 언론은 헬리콥터를 띄우기도 했다.
오사무는 “한국은 정치나 나라 사정에 관한 일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고 이는 아무리 심해도 나라를 좋게 만들자는 것”이라며 한국의 보도 행태를 옹호했다. 이어 “일본은 연예인에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나라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일본이 더 심한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비판했다.
 
네티즌들은 “저 패널들은 한국이 잘 되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한국인의 보도가 일본보다 나은 점이 있다” "일본 아이돌은 연애한다는 기사가 실리면 대국민 사과를 하는데 우리나라 비판할 게 없다" 등 대체로 일본을 질타하는 반응을 보였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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