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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대표 “탄핵 절차 존중하고 결과 무조건 승복해야”

 
김무성(65) 전 새누리당 대표는 8일 “탄핵을 추진하는 주체들, 탄핵 표결 이후 집권을 꿈꾸는 정치 주체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헌법적 절차를 존중하고 그 결과에 무조건 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탄핵 표결은 헌정질서를 바로 잡기위한 헌법 절차”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탄핵은 혼란에 빠진 국정을 수습하고 위기에 처한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바로잡는 헌법적 장치”라며 “권력 추구를 위한 정략 차권에서 접근해서도 안 되고 민중혁명의 수단이 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 “탄핵 표결은 대한민국이 여전히 법치국가이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운영됨을 보여주는 표상”이라며 “탄핵 추진의 과정과 결과는, 앞으로 국가 통치와 국정 수행의 새로운 준거, 대한민국에서 최고 권력에 의한 권력의 남용 및 사유화, 측근 비리가 크게 줄어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에는 국민의 뜻에 따라 헌정질서를 개선, 개혁, 보완해 내는 것만이 가능할 뿐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민중혁명도, 쿠데타도 불가능한 시대에 진입했음을 선언해야 한다”며 “탄핵 표결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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