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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로사리오, 150만달러에 재계약

로자리오. [일간스포츠]

로사리오.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한화가 윌린 로사리오(27)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한화는 8일 '외국인 타자 로사리오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봉은 올해보다 20만 달러 오른 150만 달러(약 17억원)다. 150만 달러는 올해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받은 외국인 타자 최고 금액이다. 외국인투수 전원 교체를 결정한 한화는 외국인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로사리오와 재계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통산 타율 0.273, 71홈런·241타점을 기록한 로사리오는 올 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321, 33홈런·120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팀 내 최다였고, 한화 선수로는 14년 만에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시즌 초반에는 변화구에 당하면서 헛스윙률이 높았지만 쇼다 고조 코치(현 KIA)와의 훈련을 통해 중반부터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심타자 김태균과의 시너지효과도 컸고, 팀 동료들과도 잘 어울렸다.

한화는 시즌 뒤 로사리오를 붙잡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MLB 복귀와 일본행을 두고 고민한 로사리오를 설득하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직접 직원들을 파견했다. 에이전트 측에서 200만 달러 이상을 요구하면서 난항을 겪었지만 끝내 로사리오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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