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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낙폭 과도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지난 7일 임상시험 유예를 밝힌 한미약품이 전날 낙폭 과도에 따라 8일 오전에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61%(5000원) 오른 3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도 1.99% 상승 중이다.

한미약품은 7일 지난해 얀센에 기술 수출한 비만-당뇨치료제가 임상 유예됐다고 밝혔다. 이에 당일 장중 20% 가까이 폭락했다가 14.83% 하락 마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임상시험 유예와 관련해 “신약개발에 대한 리스크가 재부각됐다”며 목표주가를 79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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