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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평가 2년 연속 1위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 방송평가'에서 JTBC가 2년 연속 종합편성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방통위는 6일 전체회의에서 153개 방송사업자의 방송 내용과 편성, 운영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2015년 방송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의결했다. 방송평가는 방송사 재허가와 재승인 때 총점의 40% 남짓 비율로 반영된다.

이번 평가에서 JTBC는 100점 만점에 총 81.48점을 받아 종합편성채널 중 1위에 올랐다. MBN은 80.64로 2위였고 TV조선(80.57), 채널A(80.17)가 그 다음 순이었다. JTBC는 지난해에도 역대 최고 점수로 방송평가 1위를 차지했다. 지상파 방송사의 경우는 KBS 1TV가 85.1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SBS(81.19), MBC(80.83), KBS 2TV(78.02)가 뒤를 이었다.

JTBC는 프로그램의 질과 수상실적, 재난방송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드라마·예능·뉴스 등 장르별로 조화로운 편성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JTBC는 또 편성 영역 평가에서 215 만점에 176.74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여성 고용 평가에선 만점을 받았다.

김석진 방통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다른 종편사업자들이 0점을 얻은 어린이방송 편성 평가에서 JTBC가 유일하게 7.5점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사의 콘텐트 질을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훈 기자 han.jungho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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