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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영어 번역한 데버러 스미스, 한국문학번역상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해 맨부커상을 수상한, 번역가 데버러 스미스. 지난 6월15일 기자회견에서 데버러 스미스는  부나 명예를 바라고 한 번역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해 맨부커상을 수상한, 번역가 데버러 스미스. 지난 6월15일 기자회견에서 데버러 스미스는 "부나 명예를 바라고 한 번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영어 번역한 영국의 데버러 스미스(29)가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독일어권 수상자로는 정유정의 장편 『7년의 밤』을 번역한 조경혜씨가, 일본어권 수상자는 이승우 소설 『미궁에 대한 추측』을 옮긴 김순희씨가 각각 선정됐다. 폴란드어권은 이문열 중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번역한 로잔스카 카타지나가 받게 됐다.

한국문학번역상은 원작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 현지 언론 서평 등을 종합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수상자들은 지난 한 해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14개 언어권 89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다.

시상식은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한국문학번역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준봉 기자 infor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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