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광옥 “박 대통령, 조기하야 선언한 것. 곧 결정”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3차 담화’에 대해 “조기하야 선언이 맞다”는 답을 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 비서실장은 5일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회의에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박 대통령의) 3차 담화가 조기하야 선언이 맞는지를 묻자, “그렇다”면서 “박 대통령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충분히 여러 의견을 종합하고 고민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이어 “박 대통령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지만, 날짜를 박아 (하야하는) 데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필요하다”면서 “국정이 안정되고, 평화롭고 헌정질서에 따라 (정권이) 이양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대통령의 책임이기 때문에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실장은 “곧 (박 대통령이 하야)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특위에 출석한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도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이 ‘새누리 당론이 4월 퇴진인데 대통령이 이에 동의한다고 했느냐’고 질문하자, “대통령은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론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말했다”고 답했다.

한편, 정치권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이 6일 제4차 대국민 담화를 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은 “국민들의 반응은 매우 단호하다. ‘듣기 싫다. 하지 마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