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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아만다 사이프리드, "정신병에 대한 사회적 낙인, 사라지길"

[사진 중앙DB]

[사진 중앙DB]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정신병, 강박증세에 대한 사회적 오명을 변화시키고자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올해 서른살이자 현재 약혼자 토마스 사도스키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그는 최근 지방시  향수 론칭 행사에 예비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그는 W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후에 양배추와 치즈를 더 많이 먹고 있다"며 "아마 내 아이는 양배추와 치즈 중독을 인생 내내 달고 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낙인 혹은 오명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정신 건강과 같은 것에 찍는 낙인은 더 적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에는 뭔가에 대한 중독 증세가 있었고 내 스스로 미쳤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람들과 이러한 것을 공유하고 도와달라고 하면 더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넌 정상이다 걱정하지 말라'고 했고, 중독 증상을 콘트롤하려고 노력하면서 많이 나아졌다. 젊은 세대들이 나와 비슷하다면 그들은 앞으로 더 안전하고 있는 그대로 삶에서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전히 중독 증상을 갖고 있는 음식에 대해 털어놨다. 아만다는 "버터와 설탕 맛과 향을 너무 좋아한다. 버터 덩어리 자체에 중독돼 있다. 지금 파리에 있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웃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호흡했으며, 이후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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