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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손예진이 지난달 8일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영평상 시상식이 진행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일간스포츠]

손예진이 지난달 8일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영평상 시상식이 진행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일간스포츠]

배우 손예진이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이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연기상을 받는다.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5일 손예진이 '비밀은 없다'에서 딸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인한 불안과 혼돈, 절망과 분노 등 복잡한 감정을 내포한 광기에 가까운 모습을 잘 표현해 강한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신인연기상은 '아가씨'의 김태리가 선정됐다. 감독상과 각본상은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과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이 각각 받게 됐다.

시상식은 7일 오후 7시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민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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