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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14대 종정 진제스님 연임

진제 스님. [중앙포토]

진제 스님. [중앙포토]


대한불교 조계종의 ‘최고 어른’인 종정(宗正)에 진제 스님(眞際)이 재추대됐다.

조계종 원로회의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관에서 ‘종정 추대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진제 스님을 14대 종정으로 추대했다. 내년 3월이 임기 만료인 현 종정 진제 스님이 5년 더 연임한다.

진제 스님은 1934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 54년 해인사에서 석우 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부산 해운정사를 창건했고 선학원 중앙선원 조실, 봉암사 태고선원 조실 등을 지냈다.

백성호 기자 vangog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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