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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지독해" 중국 방문한 '대한미국인'의 일상

[사진 울프 슈뢰더 트위터]

[사진 울프 슈뢰더 트위터]

[사진 울프 슈뢰더 트위터]

[사진 울프 슈뢰더 트위터]

중국에서도 한국 음식을 잔뜩 싸들고 간 '대한미국인'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e스포츠 프로리그에서 해외 중계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울프 슈뢰더(Wolf Schröder)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글에는 "중국 음식 맛있었지만 대한미국놈은 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중국까지 한국 인스턴트 (음식을) 호텔로 주문했다. 내가 생각해도 지독한 놈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또한 사진에는 각종 컵라면, 즉석조리 음식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맵기로 소문난 컵라면도 아무런 문제 없이 흡입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울프는 한국말을 너무 잘 한다는 이유로 '김울프'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대한미국인이라니", "역시 김울프"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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