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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검팀과 박지원의 인연과 악연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최순실 특검팀과의 인연과 악연을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다.
박영수 특검은 자신이 추천했고, 박 특검이 수사팀장으로 지명한 윤석열 검사와는 자신이 수사 대상이었던 악연이 있다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박영수 특검은 국민의당 의원들 추천 변호사 중 제가 선택했습니다.저와는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윤석열 검사는 2013년 10월 국정원 댓글 수사 관련 질의에서 ‘지검장의 수사 방해받았냐’고 질문해 윤 검사가 방해 간섭받은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감사장에 있던 고검장 재경 지검장과 검찰 간부들 입에서 아하 한숨 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윤 검사와의 '악연'도 소개했다.
그는 “C&그룹 임병석 회장 구속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박지원을 아느냐고 불으라고 임 회장이 고초를 겪었다고 들었습니다.나는 무사했지만 임 회장은 저 때문에 고생한 인연이 전부입니다”라고 적었다.

박 위원장은 “박영수 윤석열 환상의 팀프레이로 박근혜,김기춘,우병우,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 수사하면 박영수 특검이 삽니다”라고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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