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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월세 전환율 석달 연속 하락

서울의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자율이다. 전세금에서 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이 분모가 되고, 월세가 분자가 돼 이자율을 계산한다. 전환율이 낮을수록 세입자 부담이 줄어든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서울 주택 전·월세 전환율은 평균 5.7%로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8월부터 석 달 연속 내렸다. 감정원 측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전세의 월세 전환과 준전세(보증금이 월세액의 240배 초과) 증가 영향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주택 전·월세 전환율은 6.6%, 경기도는 6.5%를 기록했다. 지방에선 경북 9.6%, 충북 8.6%, 전북 8.3%, 전남 8.2% 순으로 높았다. 세종시가 5.4%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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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