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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 숨진 구리 지하주택 화재…아들방서 발화

경기도 구리시의 한 지하 주택에서 불이나 아버지와 아들이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 2일 오후 8시쯤 구리시 수택동의 한 2층 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세대에서 불이 나 방안에 있던 고3 A군(18)이 숨졌다.

다른 방에서 발견된 A군 아버지(62)는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불은 50㎡ 집 내부 대부분을 태우고 4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불은 A군이 숨진 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재 조사됐다.

사고 당시 집에는 A군 부자만 있었고 어머니는 외출 중인 상태였다. A군 어머니는 경찰에 “술을 많이 마시는 남편과 아들 간 평소 갈등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A군 등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구리=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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