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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바뀐 휘닉스파크, 2018 평창 올림픽 앞두고 변신

휘닉스파크 스키장.

휘닉스파크 스키장.

2018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가 싹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평창 휘닉스파크란 옛 이름 대신 '휘닉스 평창'으로 다시 태어났다. 1995년 창립한 모 기업 보광도 사명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로 바꿨다. '휘팍'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휘닉스 평창 스키장은 '휘닉스 스노우파크'로,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로 다시 태어난다. BI(Brand Identity)도 평창의 산과 제주의 바다,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을 상징하는 원을 모티브로 새롭게 제작했다. 인터넷 홈페이지(www.phoenixhnr.co.kr)도 변경하고, 모바일 홈페이지도 새롭게 서비스한다.

이름만 바꾼 게 아니다. 콘도 객실도 리노베이션을 마쳐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그린동 100개 객실을 포함해 400개 콘도 객실이 새 단장을 마쳤다. 호텔 및 객실 리노베이션은 추가로 진행된다. 이용객들은 이미 새롭게 변신한 휘닉스 평창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달 4일 국내 스키장 가운데 가장 먼저 오픈했고, 오는 8일과 9일에는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3개의 상급자 코스 문을 열기로 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2018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앞으로도 변신을 거듭할 예정이다. 2018년 2월 휘닉스 평창에선 프리스타일 스키(에어리얼·모글·스키크로스·스키 하프파이프·스키 슬로프스타일)와 스노보드(평행대회전·하프파이프·스노보드 크로스·슬로프 스타일) 등 9개 종목 경기가 열려 18개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올림픽 경기장 중 관람객 수용능력(1만8000석)도 최대 규모다.

올림픽 모의고사인 테스트 이벤트 준비도 착착 진행중이다. 지난 2월 휘닉스파크에서는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스키 슬로프 스타일)과 스노보드 월드컵(스노보드 크로스·슬로프 스타일)이 열렸다. 3개 종목 모두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 대회였다. 휘닉스 평창은 제설·정설 장비를 추가로 확충하고 적설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인조 눈까지 만들었다. 평창조직위와 휘닉스 평창 측은 당시 재빠르게 선수들의 반응을 체크한 뒤 코스를 보완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6-2017시즌에도 테스트 이벤트가 휘닉스 평창에서 열린다. 스키(에어리얼·모글·하프파이프)와 스노보드(평행대회전·하프파이프) 등 5개 종목의 월드컵이 내년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이 곳에서 열린다. 올림픽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올림픽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이기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 휘닉스 평창 이용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민병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휘닉스 평창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평창 올림픽을 훌륭히 치러 세계적인 리조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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