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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홍콩의 크리스마스 판타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홍콩은 연중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도시다. 그중에서도 홍콩의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 넘쳐나는 축제와 이벤트로 들썩들썩하다. 화려한 쇼핑몰은 경쟁이라도 하듯 더 높고 웅장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운다. 레이저쇼와 불꽃이 마천루 도시 홍콩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겨울에도 따뜻한 기후 덕분에 야외 활동도 문제없다.
 


홍콩은 크리스마스를 성대하게 축하하는 도시다. 침사추이부터 센트럴까지 홍콩 주요 거리는 일찌감치 성탄 분위기에 휩싸인다. 그중 가장 상징적인 장소가 스태추 광장(Statue Square)이다. 19세기 조성된 광장에 섬세한 장식품이 걸린 대형 트리 ‘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올해에는 ‘사랑의 자물쇠’를 장식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산타클로스와의 만남이 성사되고  캐럴 합창도 감상할 수 있다.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7년 1월 1일까지 이벤트가 계속된다.
 
스태추 스퀘어 크리스마스 트리.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단장한 쇼핑몰 하버시티.


홍콩의 쇼핑몰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는 것도 놓칠 수 없다. 랜드마크 쇼핑몰에는 대형 서커스단이 등장했다. 하늘을 나는 하마, 계단을 내려오는 코끼리, 그네를 타는 원숭이 등 풍선으로 꾸민 디스플레이가 행인의 시선을 모은다. 눈이 내리지 않는 나라 홍콩에서 눈을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에서는 인공 눈을 뿌려 눈싸움과 눈사람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이벤트존을 꾸렸다.
 
3D 레이저 쇼.3D 레이저 쇼.3D 레이저 쇼.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단장한 쇼핑몰 하버시티.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단장한 쇼핑몰 하버시티.

홍콩겨울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침사추이에서 펼쳐지는 3D 라이트 쇼다. 홍콩 컬추럴 센터의 벽면이 빛 잔치의 무대가 된다. 크리스마스 요정 에디의 모험담에 관한 영상에 신나는 크리스마스 음악이 곁들여진다. 1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8시 20·45분, 9시 15·45분 쇼가 펼쳐진다. 홍콩의 개성 있는 테마파크도 연말연시 이벤트에 참여한다. 홍콩디즈니랜드에서는 눈을 맞으며 메인 스트리트를 걸을 수 있고, 오션파크에서는 매일 밤 화려한 LED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양보라 기자
사진=홍콩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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