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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 진화작업 3일째…"전기누전 가능성 등 조사 중"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4지구 상가 화재. 4지구 상가 건물 일부 붕괴된 모습.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4지구 상가 화재. 4지구 상가 건물 일부 붕괴된 모습.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4지구의 화재 진화작업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2일 “화재발생 55시간째인 2일 오전 9시 현재, 굴착기 3대와 소방관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 완전진압이 늦어지는 원인에 대해 소방당국은 의류 및 침구 매장이 많은 4지구의 특성, 내부진입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들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섬유 원단과 침구류는 불이 붙기 쉽다. 또 불이 꺼진 것처럼 보여도 내부에 잔불이 남아있는 경우도 많다”면서 “여기에 붕괴위험으로 건물 내부 진입도 어려워 진화작업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지방경찰청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대구지방경찰청 전탐수사팀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만큼 해당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외에 추가 목격자를 찾기 위한 탐문조사, 폐쇄회로TV(CCTV) 추가 분석 등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최우석 기자 choi.woo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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