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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충남(2) 태안의 바다를 머금은 박속밀국낙지탕, 원풍식당


낙지로 만들어내는 태안의 토속음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이 추천하는 맛집


태안 서산지역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 사계절 내내 낙지가 잡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낙지 전문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낙지요리라고 하면 쉽게 낙지볶음이나 연포탕을 생각할 수 있지만 태안에 왔다면 '원풍식당'의 박속밀국낙지탕을 꼭 먹어봐야 한다. 박속밀국낙지탕은 태안의 토속음식으로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태안방식의 샤브샤브 ‘박속밀국낙지탕’

박속밀국낙지탕은 박속을 긁어내 국물을 낸 뒤 대파, 마늘, 감자와 조개 등을 넣고 산낙지를 통째로 넣어 샤브샤브처럼 먹는다. 낙지는 오래 익힐수록 질겨질 수 있기 때문에 육수가 끓기 시작할 때 낙지를 살짝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이때 낙지다리는 먼저 먹은 후 머리 부분은 좀 더 익혀먹는 것을 추천한다.

 


박속밀국낙지탕의 원조

박속낙지탕은 익숙할 수 있지만 ‘밀국’이라는 말은 생소할 수 있다. 태안에서는 칼국수나 수제비를 ‘밀국’이라고 부르는데, 칼국수와 함께 박속밀국낙지를 처음 내놓은 곳이 '원풍식당'이다. 낙지를 먹고 남은 육수에 칼국수와 수제비를 넣어 면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데, 면발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원기회복의 필수코스! '원풍식당'

'원풍식당'의 산낙지는 매일매일 갯벌에서 잡아오는 재료만을 쓰기 때문에 신선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낙지는 예로부터 갯벌의 인삼이라 불리며,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 하여 대표적인 스테미너 식품으로 손꼽힌다. 태안에 왔다면 '원풍식당'의 박속밀국낙지탕으로 원기 회복하는 건 단연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출처. 한국국토정보공사, 2016 땅이야기 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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