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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집회 나온 가수 안치환 “‘하야’가 꽃보다 아름답다”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26일 제5차 촛불집회에서 진행된 문화행사에서 가수 안치환이 자신의 대표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자유가 꽃보다 아름다워’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로 개사해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작된 문화행사 ‘제1회 물러나show’ 무대에 오른 안치환은 “1987년 승리가 완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이번에도 완벽하게 승리하지 못하면 똑같은 일이 몇십년 후 또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수 안치환. [뉴시스]

가수 안치환. [뉴시스]

이어 1998년 발매한 자신의 5집 앨범에 담겨 있던 노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했다. 안치환은 이 자리에서 노래에 등장하는 ‘사람’이라는 노랫말을 모두 ‘자유’로 바꿔 불러 문화행사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안치환은 특히 노래가 다 끝난 뒤에는 ‘사람’이라는 가사를 ‘하야’로 바꿔 노래의 몇 소절을 다시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정오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된 5차 촛불집회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주최측 추산 참가인원이 80만명을 돌파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6시 본 집회에 앞서 청와대에서 불과 200m 떨어진 청운동주민센터까지 1차 거리행진을 벌였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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