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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전도한 관광버스 운전사 구속

지난 6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회덕분기점 부근에서 발생했던 관광버스 전도사고와 관련해 버스 운전사가 구속됐다.

대전대덕경찰서는 23일 관광버스를 운전하면서 전방 주시를 태만히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관광버스 운전자 이모(5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정원을 초과한 관광버스를 운전하면서 전방주시를 소홀히 해 오른쪽에서 끼어든 차량을 피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과 현장조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로교통공단 감정결과를 거쳐 이씨의 과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지난 9일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해 관광버스가 넘어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NF쏘나타 운전자 윤모(76)씨를 구속했다.

대전=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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