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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조제…못 믿겠다” 환자 보호자 폭행에 8바늘 꿰맨 간호사

 
[사진 웨이보]

[사진 웨이보]

중국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의 보호자가 약의 조제과정을 못 믿겠다며 간호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왕이신문 등 중국 현지 언론들은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위치한 쓰촨대학병원의 호흡기내과에서 약을 조제하려는 간호사가 환자의 보호자에게 폭행당해 8바늘을 꿰맨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11월 20일 오전 한 환자의 아들인 청(44)은 쓰촨대 병원에서 조제하는 약을 믿지 못하겠다며 치료실 안으로 침입하려 했다.

간호사가 청을 제지하려 했지만 그는 더 흥분해서 난동을 부렸다. 이 과정에서 간호사의 머리를 문에다 밀어 부딪히게 했다.

간호사는 이마 눈썹부분이 찢어져 8바늘을 꿰매야 했다. 이후 병원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상처입은 간호사의 사진을 공개했다.
 
저녁 10시 반경 경찰은 청에게 10일간의 구류를 부과했다. 청은 간호사가 약을 만드는 과정에서 약을 훔치거나 바꿀지 모른다며 직접 조제 과정을 확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말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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