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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주류 30여명 "대통령 탄핵절차 즉각 착수해야, 출당·제명 논의도"

새누리당 유승민(왼쪽), 나경원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새누리당 유승민(왼쪽), 나경원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왼쪽) 전 대표와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왼쪽) 전 대표와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은 20일 "검찰의 수사 발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의 공범임을 규정하고 있다"며 "국회는 대통령의 탄핵 절차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의원 등 35명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32명의 동의를 얻어 이같이 발표했다.

비상시국회의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은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의원 중 탄핵 절차 착수에 동의하는 분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예상컨대 35~40명쯤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 중 탄핵 절차 착수에 동의하지 않은 의원은 염동열, 송석준, 조경태 의원 3명이다.

황 의원은 또 "박 대통령을 당 윤리위원회에 즉각 제소해 출당, 제명 등을 논의할 것을 요청한다"며 "당헌당규상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공여·수수, 직권 남용 등 부패범죄에 기소된 당원은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이 정지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 등의 탈당 움직임과 관련해선 "즉각적인 탈당 문제는 좀 더 고려해달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고 황 의원은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 지사와 김문수 전 경기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 여권 잠룡들과 원외 인사 60여 명도 참석했다.

박유미·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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