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딸바보’들 지갑 열렸다…완구시장 여아용품이 매출 견인

 

올해 완구시장의 가장 큰 손은 ‘딸바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가 올해 1월1일~이달 15일까지 완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3%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품목별로는 남아 완구는 올해 4.8%가 감소했다. 각각 전년 동기대비 기준으로 2014년 26.5% 증가, 지난해 57.4%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롯데마트 측은 “터닝메카드나 파워레인저 등 남아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히트작이 특별히 없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여아 완구는 2014년 13% 증가, 지난해 11.7% 증가에 이어, 올해에는 31.1%가 늘었다. 여아들의 주된 아이템인 소꿉놀이 및 인형 애니메이션 소품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아완구 관련 일부 유튜브 영상 콘텐츠들의 경우, 구독자 수가 100만이 넘고 뮤지컬까지 제작될 정도로 여자 아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가 상품 구매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롯데마트는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영유아 완구는 8.6% 증가, 교육완구 6.7% 증가, 야외시즌완구 3.3% 감소 등의 추세를 보였다.

올해 말 크리스마스 시즌에서도 여아들을 대상으로 한 완구 마케팅은 활발할 전망이다. 토이저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이달 30일까지 대대적인 여아 완구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디즈니 노래하는 라푼젤(4만9800원), 래미 공주신발 세트(1만원), 뷰티비즈 뷰티세트(1만원) 등이 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