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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그만'…인천 강화 종합의료센터 26일 착공

인천 강화도 남산리에 2017년말 개원 예정인 종합의료센터 모습. [조감도 강화군]

인천 강화도 남산리에 2017년말 개원 예정인 종합의료센터 모습. [조감도 강화군]

인천 강화도에 분만시설, 심뇌혈관 관리센터 등을 갖춘 종합의료센터가 들어선다.

20일 인천 강화군에 따르면 종합의료센터(강화 백병원)는 강화읍 남산리 군보건소 맞은편 1만7500㎡부지에 들어선다. 내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오는 26일 착공한다. 15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분만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응급실, 심뇌혈관 관리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종합의료센터가 개원하면 경기도 김포 등으로 원정출산을 떠나야 했던 산모들의 불편이 줄어들고, 65세 이상 노인들의 건강관리도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강화군은 기대하고 있다. 강화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28.7% 수준이다.

강화군은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 초부터 종합의료센터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어 지난 3월 공모과정을 거쳐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을 사업자로 선정한 후 행정절차를 지원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외부 종합병원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유치한 사례는 강화군이 처음이다.

이상복 군수는 “종합의료시설이 개원하면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내년 12월 계획대로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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