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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전인지, 리디아 난조 속 우승 경쟁 돌입 CME 3R

전날 무려 10타를 줄이며 코스레코드를 썼던 리디아 고가 흔들렸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는 버디 3개에 보기 4개로 한 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4위로 밀렸다.

찰리 헐이 6타를 줄여 13언더파 단독 선두가 됐다. 한국의 유소연도 3타를 줄여 12언더파가 됐고 미국의 브리타니 린시컴도 12언더파로 리디아 고를 추월했다.

리디아 고와 같은 11언더파 공동 4위 그룹에 타이틀 경쟁자들이 몰려 있다. 리디아 고와 올해의 선수 등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아리야 쭈타누깐은 7타를, 시즌 최소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인지는 4타를 줄여 11언더파다.

3라운드까지 리디아 고의 시즌 평균 타수가 69.570, 전인지는 69.577타다.

선두와 두 타 차인 세계랭킹 2위 쭈타누깐과 세계랭킹 3위 전인지는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리디아 고의 쇼트게임 감은 전날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롱게임이 좋지 못했다. 왼쪽으로 가는 티샷이 많았고 아이언샷도 정교하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파5인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어렵사리 이날 이븐파를 만드는가 했는데 마지막 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세우지 못해 물에 빠뜨리면서 보기를 했다. 공동 18위까지 선수들 중 오버파를 친 선수는 리디아 고 뿐이었다.

뛰어난 샷감을 자랑하고 있는 유소연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마지막 홀에서 홀컵을 스친 버디 퍼트가 아쉬웠다.

교포 제니퍼 송이 11언더파 공동 4위이며 양희영이 10언더파 공동 9위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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