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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시호 불러 새벽까지 2차 조사…20일 구속영장 청구 방침

‘비선 실세 국정농단’ 최순실(60)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검찰에서 2차 조사를 받고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최순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장씨를 19일 오전 9시 40분쯤부터 불러 20일 새벽까지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장씨를 체포해 1차 조사를 마쳤다. 장씨는 한국동계영재스포츠센터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영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6억 7000만원을 지원받았고 이 과정에서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장씨가 김 전 차관과 수차례 통화하며 사업상 도움을 받았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삼성그룹이 김 전 차관의 압박으로 영재센터에 지원한 16억원 중 일부를 장씨가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에 대한 체포시한은 20일까지다. 검찰은 체포시한 종료시점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백수진 기자 peck.so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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