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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실용적인’ 아파트가 뜬다

부동산 시장을 달궜던 열풍이 다소 가라앉았다. ‘11·3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강남 등 과열 지역의 청약 열풍은 누그러졌다. 그러나 시장의 저변에는 실속 있는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가 있다. 이런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근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서울 강북과 경기 남부 등 틈새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건설사가 입지가 좋은 지역을 선택해 중·소형 단지를 공격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1 서울시 석관동에 들어서는 ‘래미안 아트리치’는 뛰어난 교통·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사진 삼성물산]



주목받는 틈새지역·중소형 아파트

삼성물산은 서울 석관동에 올해 마지막 강북권 공급 단지인 ‘래미안 아트리치’ 를 분양한다. 석관동 58-5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으로 총 1091세대 규모 대단지다. 이 지역은 장위뉴타운·이문휘경뉴타운과 연접한 곳이다. 전용 면적은 39∼109㎡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 인근에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천장산·북서울꿈의숲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삼성물산은 미세먼지 측정을 통한 실내 공기질 개선 및 무인택배시스템 등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주거시스템을 선보인다.



다음달 분양을 시작하는 GS건설 경기 광주 ‘태전파크자이’는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약 120만㎡ 부지에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에 들어선다. 이 지역은 1만7000여 가구가 밀집한 대규모 브랜드타운이다. 태전파크자이는 태전지구의 중심상업지구 앞에 조성돼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판교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9월에 신분당선 판교~여주역을 잇는 경강선 광주역이 개통돼 서울로도 출퇴근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가까이에 태전초·광남초·광남중·광남고 등이 있으며, 향후 7개의 초·중·고교가 새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 임대료 10만원대인 뉴스테이 ‘신동탄SK뷰파크 3차’. [사진 SK건설]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에 자리 잡는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1086가구, 59~84㎡의 중소형 면적으로 조성되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다. 인근에 SK뷰파크 1~2차(3163가구) 등 총 6203가구가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어, SK뷰파크 3차가 들어서면 약 2만 명을 수용하는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인근에 삼성전자 화성·기흥와 삼성디스플레이·삼성디지털시티 등이 있다. 임대보증금은 전용면적별(기준층 기준)로 1억9000만~2억350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16만3000~17만9000원선이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평택 3차’ 역시 접근성과 실용성을 중시했다. 평택일반산업단지의 근접 단지로 수원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1·45번 국도와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12월 개통예정)도 인근에 있다. 시청과 세무서,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차세대 반도체와 바이오·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와 가까워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대림산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이달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5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4~84㎡, 491가구.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통합한 다산신도시는 약 474만9000㎡ 규모로 조성되며 공동주택 3만1892가구, 인구 8만5000여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다. 단지 북쪽에 북부간선도로가 있고, 외곽순환도로와도 가까워 수도권 일대로 진·출입하기가 비교적 쉽다. 이 아파트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3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만 신청할 수 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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