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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를 물감처럼

Fungal Apoptosis 001(2016), Artist grown fungi, Digital C Print

Invasive Species 001(2016), Artist grown fungi, Digital C Print



학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공부한 미술학 박사의 선택은 곰팡이였다. 제7회 일우사진상 ‘올해의 주목할 작가’ 전시 부문을 수상한 윤진영(47) 작가 얘기다. 직접 배양한 곰팡이를 물감처럼 주 재료로 이용해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의 형상을 표현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낸다. 혐오스럽고 쓸모 없(어 보이)는 것이 기실 아름다운 생명체라고 작가는 웅변한다. 살아있는 곰팡이들이 어떤 색과 모양을 나타낼 것인지는 신의 영역이다. 작가는 그저 순간순간 미학적 관점으로 카메라를 들이댈 뿐. 2015년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윤진영 : 분해자 Decomposer 11월 3일~12월 21일 일우스페이스, 문의 02-753-6502

 



 



글 정형모 기자, 사진 일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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