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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촛불집회] '박근혜 하야 발표' 신문호외 형식의 인쇄물 눈길 끌어

19일 광화문 광장에 뿌려진 신문 호외 형식의 인쇄물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레츠고 애드먼튼]

19일 광화문 광장에 뿌려진 신문 호외 형식의 인쇄물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레츠고 애드먼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9일 촛불시위 현장에 '박근혜 하야 발표'라는 커다란 제목이 달린 신문 호외(號外) 형태의 인쇄물이 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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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 대통령은 이날 하야를 발표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의 하야 또는 퇴진을 바라며,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것이다.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 뿌려진 인쇄물은 시위에 참가한 한 단체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4시쯤 붉은 색으로 '호외'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른 남성 서너명이 "호외요!"라고 외치며 시민들에게 인쇄물을 뿌렸다.
 
신문 호외 형태로 만들어진 이 인쇄물의 발행처는 '광장신문'으로 돼 있다.
 
'박근혜 하야 발표'라는 큰 제목 아래로 박근혜 대통령이 허리를 굽혀 사과하는 사진과 함께 "혼자 내린 첫 결정이자 마지막 결정"이라는 가상의 멘트가 실렸다.
 
박 대통령의 모든 결정 뒤에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가상 멘트에 녹여넣은 것이다.
 
이어 <국민 저항에 끝내 무릎... 시민사회 '95% 위원회' 구성 박차> <'새로운 나라' 밑그림부터 주요 과제 만들기 착수> <하야 성명 전문> 등 신문기사 형식의 글이 게재됐다.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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