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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오바마·레이디 가가 사로잡은 와인, ‘캔달 잭슨’

캔달 잭슨은 창업자 제시 잭슨이 1980년대 초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캔달 잭슨은 창업자 제시 잭슨이 1980년대 초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와인의 스토리텔링은 와인을 두 손에 드는 순간, 라벨과 병목을 넘어 들려오는 이야기다. 스토리텔링은 와인의 맛과 향만큼 중요한 와인 선택의 방법이다.

아영FBC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의 이야기는 1982년 잭슨의 첫 와인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가 대성공을 이루기 전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시작된다. 캔달 잭슨은 창업자인 제시 잭슨이 1980년대 초 50대의 나이로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당시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근무하며 자신의 농장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던 잭슨은 자신이 수확한 포도를 살 회사가 없자 직접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잭슨은 통찰력과 품질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 그리고 고집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혁신가로 불리며 와인 명가 캔달 잭슨을 일궈낸다.

 
캔달 잭슨은 창업자 제시 잭슨이 1980년대 초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사진은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패밀리 와인. [사진 아영FBC]

캔달 잭슨은 창업자 제시 잭슨이 1980년대 초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사진은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패밀리 와인. [사진 아영FBC]

잭슨은 화이트 와인 양조를 하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일부 발효탱크에서 발효가 되지 않았고, 이를 정상 발효된 와인과 섞어 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사람들은 실패라며 버리라고 했지만 캔달 잭슨은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블랜딩해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 출시했다. 약간의 단맛, 풍부한 과일향, 청량감을 가진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이렇게 탄생했다.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출시 후 소비자들의 입맛을 매혹시키며 1983년 전미 와인대회에서 미국 와인으로는 최초로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한다.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이라고 말해 ‘오바마 와인’이라고 불린 바 있으며 팝 디바 레이디 가가의 공연마다 그녀의 대기실에 초대받는 와인이기도 하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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