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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정협 출격…슈틸리케호, 우즈베크전 베스트11 발표

손흥민(24·토트넘·왼쪽)과 이정협(25·울산 현대) [중앙포토]

손흥민(24·토트넘·왼쪽)과 이정협(25·울산 현대) [중앙포토]

손흥민(24·토트넘)과 이정협(25·울산 현대)이 위기의 슈틸리케호를 구할 수 있을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44위)이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FIFA 랭킹 48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치른다. 우즈베크와의 경기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에게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한국은 A조 1위 이란(3승1무·승점 10), 2위 우즈베크(3승1패·승점 9)에 뒤진 3위(2승1무1패·승점 7)에 머물러있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각 조 2위까지만 본선 자동 출전권이 주어지고,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노려야 한다. 우즈베크와 비기거나 패할 경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슈틸리케 감독이 꺼낸 카드는 4-1-4-1 전술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베스트 11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4골에 그친 이정협은 지난해 초 아시안컵에서 2골을 넣고 준우승을 이끌면서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11일 캐나다와 평가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면서 기량을 끌어올렸다.

2선 공격수엔 손흥민을 비롯해 남태희(레퀴야)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으로 구성됐다. 발목 부상 회복을 위해 컨디션 조율 차원에서 11일 캐나다전을 뛰지 않은 손흥민이 제몫을 할 지 관건이다. 수비형 미드필더엔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나서 중원을 책임진다. 포백 수비론 박주호(도르트문트)-김기희(상하이 선화)-장현수(광저우 푸리)-김창수(전북 현대)가 나서고,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지킨다. 한편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은 15일 오후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한편 우즈베크는 오딜 아흐메도프(크라스노다르), 이고르 세르게예프(베이징 궈안) 등 정예 멤버들을 한국전에 가동한다. 반면 K리그에서 다섯 시즌동안 뛴 세르베르 제파로프(로코모티브 타슈켄트)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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