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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깝다, 수퍼문

14일 하루 지구에 68년 만의 수퍼문이 찾아왔다.

지구·달 거리 평균보다 3만㎞ 접근
밀물·썰물 차이도 평소보다 커져

영국 기상청은 이날 태양과 지구, 달이 일렬로 늘어서면서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깝게 근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 오전 11시 21분(GMT 기준, 한국시간 14일 오후 8시 21분) 세계 곳곳에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관측됐다. 그러나 한국 기상청 관계자는 “흐린 날씨로 육안으로 보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때 지구와 달의 거리는 35만 6509㎞로 평균(38만 4400㎞)보다 3만㎞ 가량 가까웠다.

과거 이날만큼 달이 지구에 가까웠던 날은 지금으로부터 68년 전인 1948년 1월 26일이었다. 앞으로 수퍼문을 보려면 18년을 기다려야 한다. 다음 관측일자는 2034년 11월 26일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보름달은 올해 4월의 보름달에 비하면 14% 더 크고 30% 더 밝았다.

수퍼문 현상은 타원형 궤도로 지구를 공전하는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졌을 때와 보름달 주기가 일치하면 볼 수 있다. 달과 지구가 가까워지는 만큼 달이 바닷물을 끌어 당기는 인력도 커져 밀물과 썰물의 차도 평소보다 커진다.

이유정 기자 uu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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