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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노천 미술관(착시 그림전시장)으로 변신한 경기 용문산관광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관광지가 거대한 ‘노천 미술관’이자 ‘이색 착시그림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양평군은 14일 용문산관광지 반경 1㎞ 구역 마을길과 바닥·벽면에 폭포수 착시그림 등 벽화와 바닥화 50여 점을 최근 그려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춘뮤지엄(트릭아이뮤지엄)과 양평군귀농귀촌협동조합의 재능 기부로 그린 것이다.
관광지 주진입로에는 길이 120m, 폭 8m 크기의 대형 물길이 그려졌다. 폭포와 개울·바위·연꽃·배 등이 어우러진 그림은 실제 풍경처럼 보일 정도로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관광객들은 그림 속의 폭포와 물 위를 걷거나 배나 연꽃 위에 올라가 보고 기념 사진도 찍는다.
건물 벽과 길거리 바닥에는 다양한 동화 그림과 용암 분출·미술 작품이 그려져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대형 착시그림은 국내 최대 규모로, 국내는 물론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라며 “전주한옥마을이나 이화동 벽화마을처럼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간 100만명이 찾는 힐링 관광지인 용문산관광지에는 수령 1100년의 용문사 은행나무와 해발 1157m 용문산 등산로, 양평 군립 친환경농업박물관 등이 있다.
양평=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사진·동영상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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