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스타일] 아디다스x스텔라 매카트니, 남성적 운동복 시장에 디자인 개념 접목한 사건

<b>아디다스×요지 야마모토</b> 아디다스는 2003년 일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와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Y-3를 론칭했다. 2016 FW 컬렉션.

아디다스×요지 야마모토
아디다스는 2003년 일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와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Y-3를 론칭했다. 2016 FW 컬렉션.

아디다스와 일본 패션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가 협업한 Y-3는 2003년 론칭했다. 쿠튀르(고급 맞춤복)급 디자이너가 스포츠웨어 브랜드와 협업한 첫 사례다. 디자이너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야마모토는 2001 가을·겨울(FW)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아이다스의 ‘삼선’ 스니커즈를 사용하고 싶어 접촉했다.

아디다스는 2005년엔 영국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와 ‘아디다스 바이 스텔라 매카트니’ 라인을 론칭했다. 트렌드 조사업체 WGSN의 클라라 바르가 액티브웨어 디렉터는 “아디다스와 매카트니의 협업은 기능성만 중시하던 남성 중심 스포츠웨어 시장에 미적 완성도 높은 디자인 제품을 제시한 ‘게임 체인저’급 변화”라고 평가했다.

아디다스가 화제를 모으자 업계 1위 나이키도 지방시·발망·루이비통 디자이너와 협업 컬렉션을 내놓고 있다.
관련 기사
이 같은 추세는 애슬레저(운동과 레저의 합성어) 시장 확대와 관련이 있다. 바르가 디렉터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애슬레저 룩이 패션 시장 점유율을 상당 부분 빼앗고 있다”며 “패션 디자이너들이 협업을 통해 영역 확대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현영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