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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진항 폭발사고 관련자 49명에 사형 등 중형 선고


폭발사고로 폐허가 된 중국 톈진항 물류창고 [중앙포토]

폭발사고로 폐허가 된 중국 톈진항 물류창고 [중앙포토]


지난해 8월 발생한 중국 텐진(天津)시 폭발사고 관련자 49명에게 사형 등 중형이 선고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톈진시 법원은 9일 톈진항 창고회사 루이하이(瑞海) 국제물류의 위쉐웨이(于學偉) 회장에 대해 뇌물, 위험물 불법 방치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사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루이하이 부회장 등 직원 23명에 대해 징역 15년~무기징역을, 뇌물을 받은 톈진시 공무원 25명에게는 징역 3년~징역 7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8월 12일 톈진항에서 일어난 폭발로 173명이 숨지고 79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가운데는 소방관 99명, 경찰 11명 등 이 포함돼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공무원 110명이 희생됐다고 SCMP는 전했다.

앞서 SCMP는 지난 9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으로 꼽히는 황싱궈(黃興國) 전 톈진시장도 중대한 기율 위반 혐의로 공산당 중앙기율위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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