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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횡성에도 ‘안심가로등’ 설치 이젠 한밤 산책 걱정마세요!

안심가로등은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의 동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한 충전 기능이 있어 장마철에도 최소 7일 동안 작동한다. 사진은 안심가로등 40본이 설치된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일대.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은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의 동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한 충전 기능이 있어 장마철에도 최소 7일 동안 작동한다. 사진은 안심가로등 40본이 설치된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일대.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횡성군의 옛 이름은 강이 가로지르고 있다고 해서 원래 횡천(橫川)이었다. 이 강은 섬강이다. 횡성군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의미 있는 강인 셈이다.

한국수력원자력
2014년에 시작한 대표적 사회공헌
전국 취약지역에 317본 완공 예정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일대는 섬강에 이어진 생활도로 1.3㎞ 구간이다. 이 섬강 변 산책로를 환하게 밝혀줄 ‘안심가로등’이 설치됐다. 앞으로 횡성 주민의 보행 안전성이 향상되고 차량 사고 위험성은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안심가로등은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의 동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한 충전 기능이 있어 장마철에도 최소 7일 동안 작동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강원도 횡성군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지난달 21일 오후 횡성군 군수실에서 안심가로등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1일 오후 횡성군 군수실에서 안심가로등 전달식을 가졌다. 한규호(왼쪽) 횡성 군수와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1일 오후 횡성군 군수실에서 안심가로등 전달식을 가졌다. 한규호(왼쪽) 횡성 군수와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에 안심가로등 37본을 설치한 이후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주·영덕·고창·서울·부산에 총 253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올해 말까지 전국 6개 지역에 총 317본의 안심가로등을 완공할 예정이다.

일반 전기를 쓰는 가로등에 비해 안심가로등은 1본당 연간 57.6㎿h 전기절약 효과가 있다. 그동안 설치된 290본의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연간 약 8816만원(1본당 30만4000원)의 전기료 절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은 안심가로등을 설치한 지역의 지자체가 선정한 위기 가정에 의료비, 생활비를 지원하는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도 함께 시행한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안심가로등 설치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한수원은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안심가로등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횡성군은 아름다운 섬강을 활용해 산책로를 만들었는데 그동안 가로등이 없어 야간에는 이용이 제한됐다”면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그리고 밀알복지재단의 도움으로 지역 주민들의 야간 통행 불편과 방범 취약으로 인한 가로등 설치 민원을 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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