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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기부하는 척 하고 도로 빼앗은 BJ

[사진 유튜브 캡처]

[사진 유튜브 캡처]

 

중국의 한 개인방송 BJ가 불우이웃에게 돈을 기부하는 척 하고 도로 돈을 빼앗아 논란이다.
 
지난 7일 중국 CCTV는 유튜브를 통해 한 BJ가 돈을 회수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27살의 인터넷 방송 BJ 수저우 지에지(Suzhou Jiege)는 지난 10월 31일 쓰촨성 양산에서 가난한 15가구에게 3만 위안(약 500만원)을 기부하는 장면을 촬영해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남성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하지만 기부 장면을 촬영한 이후 나눠준 현금을 도로 빼앗는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카메라가 꺼진 줄 안 그는 “나중에 사줄게”라며 나눠준 돈을 전부 회수한다. 그는 자신의 가방에 돈을 넣고 유유히 자리를 뜬다.
 
지난 4일 그는 해당 영상에 대해 사과를 했고 기부는 인기를 얻기 위해 거짓으로 꾸민 것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중국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들은 시청자들에게 재정적인 선물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청자 수를 늘리곤 한다. 현지 경찰은 사기 혐의로 이 남성의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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