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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장정연, 한국서 개인전 열어

장정연 개인전

장정연 개인전

예술 중심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한국인 아티스트 장정연씨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서초동 무지개 스튜디오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개인전은 지난 7월 미국 뉴욕에서도 진행하였던 작품으로 각 나라 특징을 대표 음식을 통해 표현한 작업을 선보였다.
 
대표작인 ‘멕시코’에서 그녀는 멕시코 대표음식인 타코를 의인화하여 캐릭터로 표현했다. 타코를 마치 옷처럼 표현한 것이 특징이고, 남아메리카의 강렬한 원색을 주로 사용하여 그곳의 열정적인 감수성을 표현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캐릭터의 특징인 깔끔하고 단정한 선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 받았다.
 
이런 작품의 특징은 장정연 아티스트의 예술관과 맞닿아 있다. 그녀는 주로 순수 미술과 디자인을 접목하여 생활 속에서 순수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그 속에서 자신의 예술관을 나타내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개인전에서도 그녀만의 감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호평을 받은 것.
 
개인전에서 선보인 작품 외에 그녀의 대표작인 시티뱅크의 카드 디자인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디자인을 순수 예술의 특징인 선의 비례와 조화, 감각적인 색채의 조합으로 일상과 순수예술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평가다. 또 다른 대표작인 ‘Damian LP’는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으로 LP의 향수 어린 느낌을 감각적인 색채와 화면의 구성에서 잘 조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장정연 아티스트는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브룩클린의 프랫에서 순수미술과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인 켈빈 클라인과 알로하, Heartbeat idea에서 작업을 진행하며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연 그녀는 “주로 활동했던 뉴욕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조만간 다른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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