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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무릉도원' 침실습지 보호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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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섬진강 무릉도원'으로 통하는 침실습지가 국내에서 22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

곡성·남원 걸친 하천습지…국내 습지론 22번째
멸종위기 1급 수달·흰꼬리수리 등 665종 서식

환경부는 6일 "전남 곡성군 고달면과 전북 남원시 송동면에 걸친 침실습지 203만㎡를 습지보호구역으로 7일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침실습지는 섬진강 중·상류부에 있는 자연형 하천습지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고 새벽 물안개와 저녁 노을이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유명해 '섬진강 무릉도원'으로 불린다.

침실습지에는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 중이다. 멸종위기 1급인 수달·흰꼬리수리, 2급인 삵·남생이·새매·큰말똥가리·새호리기 등 665종의 생물이 산다.
 환경부는 이 일대에 대한 보전·관리계획을 세워 습지 훼손을 막을 예정이다. 아울러 습지 탐방로·관찰데크·안내해설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환경부 최종원 자연정책과장은 "침실습지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는 한편, 생태관광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습지보호지역은 ▶한강·낙동강 하구 등 하천형 6곳 ▶대암산 용늪, 화엄늪 등 산지형 11곳 ▶고창운곡·두웅습지 등 호수형 4곳 등 모두 21곳이 지정됐다.

성시윤 기자 sung.si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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