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김병준,"국정교과서에 의문"

김병준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책임 총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총리가 헌법상의 권한을 다 행사한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 헌법상 모든 권한 행사하겠다고 했는데.지명자가 생각하는 총리 권한은.

"헌법에서 규정한 총리 권한은 간단하게 돼 있다.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서 국정을 총괄한다. 실제로 해석이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 국정 총괄이 어떤 거냐. 해석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
지금까지 총리가 헌법 상의 권한을 다 행사한 적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국정을 총괄한다는 의미를 폭넓게 해석하고 있다. 총리의 지휘권을 다 행사할 수 있도록, 각료에 대해서 마찬가지다.
대통령과의 대화가 어느 정도였냐고 말씀하시는데 일일이 하나하나 다 설명할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내가 나온 것은 경제·사회 정책에 있어서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에게 전부 맡겨주셨으면 한다. 그렇게 얘기했다."

-야당 반대로 인준안 통과 여전히 어려운 사안인데.복안은.

"우선 화도 나고 저에 대해 섭섭한 마음 있으리라 생각한다. 복안이 뭐가 있겠나. 전략적 접근할 수도 없고. 복안이라는 것은 기회가 닿는대로 이 자리에 설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이다. 국정이 멈춰서는 안 된다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여러 상황이 악화되고 심화되고 있을 것이라는, 정권 말기에 불능으로 갈 거라는 한 마음으로 설명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도 저를 받아주지 않으면 불만없이 수용하겠다."

-대통령과 어떤 말 나눴나. '나한테 맡겨달라'고 한 것에 대한 대통령 답변은. 또 현 정부와 입장이 다른 사드나 국정교과서 문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내 생각에 변화가 없다. 국정교과서 문제만 해도 국정교과서라고 하는 것이 교과서의 국정화라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인지 의문 갖고 있다. 대통령께서 정확한 워딩 생각나지 않지만 대통령께서 동의하셨다고 말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