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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오전 10시부터 다시 검찰 조사…수갑 찬 채 이동

 
31일 긴급체포됐던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호송차에서 내린 최씨는 수갑을 찬 채 눈을 감고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갔다. 최씨는 전날과 같은 '영상녹화실'에서 형사8부 검사들에게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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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최씨는 10월 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해 출석했다가 같은 날 11시57분 긴급체포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향후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최씨가 조사 대상인 각종 혐의에 대해 일체 부인하고 있다"며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고, 이미 국외로 도피한 사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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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또 "최씨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을 뿐 아니라 국내 일정한 거소가 없어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현재 (최씨가)극도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표출하는 등 석방할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며 체포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최씨를 상대로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과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추궁할 계획이다.또 최씨가 본인 소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태블릿PC의 사용 여부, 국정농단을 위해 청와대를 얼마나 자주 출입했는지 등도 조사할 전망이다.

송승환 기자 song.seung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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