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현식 전 K스포츠 사무총장, "재단의 실소유주는 최순실씨"

최순실씨 ‘국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0일 오후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정 전 사무총장을 상대로 재단 설립과 기금 모금 경위를 조사했다. 정 전 사무총장은 검찰 조사에 앞서 서울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문답을 나눴다.

 
최씨가 재단 실소유주가 맞느냐, 최씨가 재단 운영에 개입한 게 맞나.
기사에 나온 대로 이해하면 된다(※그렇다는 뜻)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밀접하게 연락을 했나.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가끔씩 연락 있었다.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안 수석의 말은) 그 분의 생각일 뿐. 체육 행사, 태권도 시범행사 때문에 행사 준비를 위한 실무적인 이야기를 위해 (다른 청와대 인사들과) 만난 적이 있다. 교육문화비서관 쪽 실무를 하시는 분을 만난 적 있다.
최씨가 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내가 있는 동안 그런 적은 없었다. (사무총장을 그만 둔 뒤) 이후에 벌어진 일은 잘 모른다.

정 전 사무총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씨가 재단 설립ㆍ운영을 배후 지휘하고,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기금 모금에 관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날 “처음에는 (폭로를) 많이 망설였다”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의혹이 점점 커지고 진실, 사실은 밝히는 게 정도겠다 싶어서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